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도 아카네 (문단 편집) === 성격 === 작중 주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사람다운 편이다. 속마음도 깊고 [[핫포사이]] 포함 온 가족들 모두 아파서 병중이자 죽, 괴상한 약을 준비하는 지극정성도 보인다. 또한 소녀 감성도 충만하기에 아직 사랑에 대한 감정 및 접근도 어려운 16세. 워낙 다른 캐릭터들이 상대방과의 사회적 관계가 아닌 자기중심적이고 지극히 일방적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인물들이라 피곤함이 쌓이는데 반해서 오히려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 아카네의 '''정상적인 행동과 사고방식이 란마를 차지하려는 혹은 위협하는 캐릭터들보다 한층 더 매력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일반적인 아카네 나이 대의 청소년들에게서 사람에 대한 진솔함, 특히 사랑의 감정을 대놓고 표출하는 비율은 그다지 높지 않다. 아카네와 란마가 보여주는 티격태격은 그들의 감정을 보여줄 수 있는 행동이면서 연재를 길게 끌고 갈 수 있는 기본 골자이다. 주변인들의 횡포나 오해만 없으면 본래 다정하고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이러한 따뜻한 인성과 태도에 의해 반하는 남자들이 꽤 많았다. 대표적인 예는 료가. 란마를 두고 경쟁하며 자신에게 적대적인 샴푸가 자신을 구해준다고 생각하자 바로 감동하거나 샴푸가 고양이가 될뻔하자 자신의 감정을 감수하면서도 키스를 하라고 하거나 우쿄와도 잘 지내는등 아무리 상대가 라이벌이라해도 란마에 관련한 일만 아니면 상당히 호의적이고 친구처럼 대해주는 편이다. 무스가 자신을 납치하고 오리로 만들어버리려했음에도 무스가 샴푸를 향한 진심을 알게되자 잘 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도와주려고 하기도 했다. 선한 인성과는 별개로 굉장히 '''기가 세고 당찬 성격'''이다. 할 말은 똑바로 하고 좋지않은 행동에 바로 독설도 서슴치 않을만큼 당당하다. 극장판에서 왕자인 토마가 신부를 찾는다며 자꾸 장난을 치자 바로 뺨을 갈기며 행동을 지적하기도 했다. 상대가 왕자든 귀족이든 겁내하지않고 할 말은 하는 깡다구 성격. 핫포사이 같은 악질을 주로 응징하는 역할을 많이 한다. 소녀스러운 감성도 있는 편으로 줄리엣이라는 역할을 예전부터 로망으로 삼아와 역할을 따내기위해 노력하거나 후반부에서 란마를 향한 마음을 드러낼때 소녀같은 이미지가 많이 부각되는 편이다. 히로인 치고는 드물게 [[둔감]] 속성을 보유했다. 란마가 모른척 도와주는 부분은 말 안해도 알면서 정작 입으면 강해지는 도복 에피소드 때 란마가 처음으로 "나, 아카네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생각했어."하고 직접 속마음을 드러냈을 때 아카네는 "바보 아니니?"하고 일축해버렸다.[* 다만 이 때는 장난인 줄 알고 있었고 아카네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상황이었다.]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는 [[히비키 료가]]에 대해서는 결국 마지막까지 눈치채지 못했고 P쨩이라는 사실도 끝까지 알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